[뉴스인뉴스]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갑 후보가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조승래 후보를 꼼수를 부린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1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무능과 꼼수는 어디까지냐“며”대전시민들께서 민주당에 얼마나 속고 있느지 앞으로 이들이 무슨 변명르로 어물쩍 넘어가려 할지 아셔야 할 것“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속식 유성갑 후보는 “이들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조승레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 여러분께 교도소 이전 협약을 했다며 큰소리 친지 2년이 넘었다”고 일갈했다.
먼저 조승래 의원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협약식에 함께 해 놓고 뒤늦게 일명‘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 꼼수법률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현재 IH가 위탁개발을 맡게 된 교도소 신축사업은 KDI 중간점검결과‘ 사업성 미흡’판단을 받고 현재 계류 중”이라며“대전시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허울좋은 협약식이 아니었다면 박범계 후보와 조승래 후보가 당당하게 입장을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말했다.
또 유튜부 채널을 통해 “한동훈 위원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그리고 저에게 21대 국회에서 법률제안을 통과시키자며 제안한 것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는 말”이라며“ 180석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하지 않았는데 국민힘이 나서면 안된다는 해석도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윤소식 후보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는 비단 유성만의 일이 아니”라며“ 도안신도시 개발이 차질이 없도록 저 윤소식이 이번 정부와 함께 교도소 이전을 꼭 해내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