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2024 대덕물빛축제’안전관리에 총력”
상태바
최충규 대덕구청장 “‘2024 대덕물빛축제’안전관리에 총력”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4.03.1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교통 안전·응급 지원·무대 안전관리 등 논의
오는 28일 축제 현장 방문… 행사장 시설물 등 관계 기관 합동 점검 예정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9일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사진=대덕구청)

[뉴스인뉴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날에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 숲속의 바다 대청공원에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과 위원들이 19일 ‘2024 대덕물빛축제’ 안전관리 위원회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