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과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
상태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과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4.03.2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사진=대전정보문화진흥원)

[뉴스인뉴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지난 22일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하여,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202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졌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운동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2023년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구의 날 소등행사, 자연친화활동, 아동복지시설 연계자원봉사 등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