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권중순 후보, 중구청장 재선거 공약1·2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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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권중순 후보, 중구청장 재선거 공약1·2호 발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4.03.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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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 신성장 동력은 도심융합 특구
권중순 후보가 지난 번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뉴스인뉴스] 권중순 혁신당 후보가 25일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권중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한국효문화진흥원 통합 운영 등을 약속했다.

공약으로 ▲공약 도심융합특구 특별법에 따른 중구의 신성장 동력 엔진을 달다▲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한국효문화진흥원 통합 운영 등이다.

권 후보(당선이 됐다면)는 “먼저 지역 국회의원과 대전시장을 만나 협의하고 중앙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구에 산하 경제 지원기관 연계하여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 등 중구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구 충남도청사와 도지사 관사,3̇8민주의거 기념관과 스카이로드, 소극장과 문화의 거리와 연계해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권 후보는“공동주택과 ZONE과 창업지원주택 ZONE이 계획된 선화동부터 재개발이 시작되는 바 이를 계기로 재개발 재건축의 경제성을 높여 정주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살기 좋고 창업과 기업하기 좋은 대전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효문화관리원과 효문화진흥원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고 이를 계기로 성심당을 유치하여 대전에 '효문화 테마공원'을 만들어 전국에서 찾는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중순 후보는 “저는 12년간의 대전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중구의 도심 여건과 환경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기존 시설과 새로운 시설을 융합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함으로써 22만 중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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