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행 서구, ‘청년 희망멘토단’ 위촉식 개최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일 장태산실에서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진로와 꿈을 이어주고자 ‘서구 청년 희망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년 희망멘토단’은 청년들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 ICT(정보통신기술), 취업 지원 등 7개 분야의 전문가 40명 구성되었으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토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 서구 청년 포털(www.yspace.co.kr) 또는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청춘정거장, 청춘스럽) 인스타그램(@young._.station_, @cc_sluv)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 청년 희망멘토단이 청년들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삶의 진로를 조언해주는 인생의 멘토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청년들이 더 높은 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닫기를 힘껏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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