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의원 “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51% 서구⸳유성구 거주...과밀 해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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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의원 “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51% 서구⸳유성구 거주...과밀 해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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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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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해든학교 통학버스 편도 2시간
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 5분 발언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구본환 대전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은 5분 발언에서 공립 특수학교 추가 설치의 필요성 제기했다.

대전시의회 구본환 교육위원회 위원장(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공립 특수학교 추가 설치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확충을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3월 대덕구 용호동에 문을 연 대전해든학교의 경우 통학에 걸리는 시간이 편도에서 2시간이 가까이 걸린다면서 매일 3~4시간을 등하교하는 장애학생들이 버스 안에 갇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현재 21학급, 95명 학생 규모인 대전해든학교의 학급 증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특수교육 대상자의 과밀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추가 신설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당초 기대했던 서구 가수원동 ‘대전가원학고’의 과밀문제 역시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전국에서 가장 과밀한 특수학교로 남아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 특수교육대상자는 매년 3250명 정도이고, 이 중 약 32%에 해당하는 1000여 명의 학생이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다”며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51%는 서구와 유성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서구⸳유성구의 특수교육대상자의 과밀해소 방안으로 특수학교 추가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본환 의원장은 또 생애 전반기에 이르는 체계적인 장애인 정책과 관련, 성인 발달장애인 경우 보호자가 점점 고령화하면서 돌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매우 많아 삶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발달장애인 가족이 종종 나오고 있는 설정이라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구 위원장은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대표적인 서비스 기관 중 하나인 주간보호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희망하는 발달 장애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설치⸳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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