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세종시 해밀동과 반곡동 주민세터가 개청된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온라인 기자브리핑에서 6-4생활권 해밀동과 4-1생활권 반곡동 복컴이 차례로 문을 열게 된다고 밝혔다

해밀동 주민센터는 해밀동과 산울동의 3.9㎢, 11통 83반을 관할하게 되며, 오는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고, 개청식은 1내달 1일 개청식를 갖는다.

반곡동 주민센터는 10월말 개청할 예정이다.

반곡동 주민센터가 개청되면, 반곡동과 집현동, 합강동을 포함하여 11.5㎢, 37통 219반을 관할하게 되며 10월말 개청할 예정이다.

11월에 입주하는 집현동 6개 단지, 3,574세대까지 관할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개청을 꼼꼼하게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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