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퇴임 후... 경제 살리는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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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퇴임 후... 경제 살리는 시장 도전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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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참된 일꾼,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장종태 서구청이 14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해 정말 행복했다"고 말하면서"그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 실행력으로 대전 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이 14일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경제 살리는 대전시장 돌입한다.

장 총장은 같은 당이라도 각자의 능력과 시정 운영방법이 다르다며, 허태정 시장을 암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기자브리핑에서 “구청장으로서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지 못해 구민들께 대단히 아쉽고 송구하다”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해 정말 고마웠으며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민선6·7기 서구청장으로 봉사하면서 약속만은 반드시 지키는 것을 철학이자 신조로 삼아왔다”면서, “서구의 주인이고 주권자인 48만 구민과 한 약속,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그러면서 “서구청장으로 지내는 동안 구민에게 받은 은혜를 새로운 대전으로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 실행력으로 대전 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두 소진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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