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 태풍피해농가 찾아 구슬땀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 소담동주민센터(동장 정경선) 직원과 통장 15명은 26일, 자매결연지역인 공주시 우성면을 방문하여 제13호 태풍 ‘링링’ 및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쓰러진 벼를 방치할 경우, 병충해 위험에 노출되어 품질 저하, 생산량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 되어 신속한 피해복구가 중요하다.
이에, 소담동 직원과 통장들은 한 톨의 쌀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힘껏 벼를 묶여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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