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선정주차공유ㆍ화재예방 등 실증사업‘2022년 까지 대전시 전역 확대’-시민 일상생활이
안전하고 편리한‘스마트시티 대전’으로 발돋움
안전하고 편리한‘스마트시티 대전’으로 발돋움
【대전=뉴스인뉴스】정은혜 기자 = 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공모사업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2년도 UCL 총회에서 대전시가 스마트시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전시가 되겠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는 1단계 사업(48개 지자체 응모)에 인천, 광주, 수원, 부천, 창원과 함께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고 11억 원의 민간투자를 받아 26억 원의 사업비로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기업들과 함께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요 사업으로 주차공유 시스템, 전기화재 예방, 드롭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서비스, 미세먼지 센서 등이 설치된다.
이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은 2022년도 까지 총 사업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서,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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