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 공연
상태바
계룡시,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 공연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9.11.26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래식, 팝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 한해 마무리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 포스터.(사진=계룡시청)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을 개최한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고 희망차게 다가오는 2020년 번영의 경자년을 맞이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음악회에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뮤지컬, 클래식,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에게 친근한 성악가 김동규를 비롯한 소프라노 복지은, 팝페라 그룹 엘루체, 영화 ‘스윙키즈’의 안무가 탭댄스 이연호와 함께 머드오케스트라가 2시간여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및 현장 방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관람권은 R석은 2만원, S석은 1만5천원, A석은 1만원으로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시민연대 6개단체, ' 음란·선정적 퀴어 활동 개최 '반대'
  • 계룡군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ㆍKADEX와 2024년 10월 동시에 열려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수호에 나선다.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2027 하계U대회 맞춰 건립
  •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청사 유성구 이전 돌이킬 수 없어"